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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여객사업, 화물사업, 항공우주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6년 2분기에는 미국-이란 분쟁 장기화 및 고유가 기조 등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었으나, 당사는 탄력적인 노선 운영과 선제적 시장 대응을 통해 전 사업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여객사업은 미주·일본 등 고수요 노선 공급 확대, 중동계 항공사 이탈 수요 전환 유치, 그리고 K-컬처(BTS 공연 등) 연계 해외발 수요 유치를 통해 전년 대비 수송 및 수익 실적을 모두 제고하였습니다. 화물사업은 전자상거래 물량과 더불어 AI 관련 품목(서버랙, 반도체 등), K-뷰티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수요를 적극 선점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 등 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할증료(FSC) 수익 증가에 따라 2026년 2분기 영업수익은 별도기준 전년대비 20.1% 증가한 9조 5,35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8% 증가한 7,787억원의 흑자를 시현하였습니다. 여객사업은 절대 안전과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 가치로 국내 및 국제선 여객의 운송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2026년 6월 말 기준, 총 142대의 여객기를 보유하고 국내 10개 도시와 해외 33개국 96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유가 기조 장기화 및 동남아 노선의 수요 부진 등 대내외 불확실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대체 수요 및 성장 동력을 지속 발굴함으로써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6년 2분기 여객사업의 노선수익은 5조 4,610억원이며, 이 중 국제선 수익은 5조 2,373억원으로 95.9%, 국내선 수익은 2,237억원으로 4.1%를 차지하였습니다. 화물사업은 화물기 및 여객기 하단 Belly 공간에 화물을 탑재·수송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입니다. 2026년 6월 말 기준, 총 23대의 화물기를 보유하고 국내 1개 도시와 해외 25개국 44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반도체/자동차/배터리 부품 등의 산업 기반 수요, IT/전자제품, 전자상거래, 의류 등의 소비재 수요, 신선화물, 의약품, 생동물 등의 특수화물까지 다양한 품목의 항공화물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 및 AI연관 산업이 지속 성장하며 항공화물 수요를 견인하고 있으나, 중동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불안과 국가간 관세 갈등, 보호무역주의 기조 등에 따라 수요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6년 2분기 화물사업의 노선수익은 2조 6,325억원을 기록 하였습니다. 항공우주사업본부는 군용기 MRO/U, 항공기체, 무인기 개발 및 제조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군용기사업 부문에서는 약 50년간 국군과 미군의 항공기 창정비 및 개조/성능개량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습니다. 항공기체사업 부문에서는 보잉과 에어버스 항공기의 날개와 동체의 주요 구조물을 설계, 제작, 납품하고 있습니다. 무인기사업 부문에서는 소형 드론부터 대형 정찰 무인기, 무인협동전투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대형무인기의 양산을 주력사업으로 진행 중입니다. 또한 지속적 성장을 위한 해외 수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